지난 금요일 SM엔터테인먼트 관련기사가 하나나왔다.
예전부터 문제가 제기되었던
SM의 라이크기획과의 결별 소식
간단히 요약하면
SM에서 라이크기획과 계약을 맺고
인세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 라이크기획이
SM의 대주주인 이수만의 개인회사이다.
그렇다보니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았고,
SM의 주주인 대표적인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먼스가 문제제기를 해오고 있었는데,
이번에 결별을 암시하는 내용이 나왔다.
여러가지 기사가 나왔는데,
대부분 같은 내용을 조금 다르게 적은 것들이고,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기사를 가져와보았다.
내용은 이 정도만 이야기하면 충분할 것 같고,
그래서 이 사실을 어떻게 투자에 연결해야될까?
를 고민해보자.
생각의 흐름은 이렇다.
1. SM에 호재가 되는 내용이 나왔다.
2. 30일까지 그 내용을 확정해서 발표하기로 했다.
3. 그렇다면 나는 30일로 D-Day를 잡느다.
4. 모멘텀이 살아있다는 판단이 드는 흐름을 보이면 매수한다.
5. D-day전에는 손해여도 매도한다.
지난 주 금요일 차트를 보면
몸통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기준봉으로 잡을만한 캔들이 나왔다.
모멘텀이 살아있는 것 같은 흐름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매매해볼만 하다.
추가로 SM은 사우디(네옴시티)관련해서도
이슈로 묶여있다.
요즘 제일 핫한
네옴시티와도 엮여있어서
모멘텀은 쉽게 죽지 않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식에 100%로는 없으니
지켜보다가 기회가오면 매수해봐야겠다.
관종등록!!
※절대로 매수/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그냥 제 투자를 위한 정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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