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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의 돈3

2026 종부세 특례, “작년에 했는데” 또 신청해야 할까? 2026년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와 과세특례 신청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입니다. 그런데 작년에 이미 신청한 사람이라면 여기서부터 헷갈립니다. 올해도 다시 신청해야 할까요? 답부터 말하면 기존에 신청했고 내용에 변동이 없다면 원칙적으로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올해 처음 특례 대상이 됐거나, 기존에 신고한 주택의 소유권·면적·임대등록 상태처럼 적용 내용이 달라졌다면 그때 신규 신청이나 변동 신고를 확인하면 됩니다. 국세청도 최초 신청 다음 연도부터 제출 사항에 변동이 없다면 별도 신청 없이 계속 적용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종부세 특례를 볼 때 저는 세액부터 계산하는 것보다 “지난해와 달라진 게 있는가?”를 먼저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신청기간이 돌아왔다고 매년 서류를.. 2026. 9. 14.
개인투자용 국채, ‘IRP·DC에서 사는 게 더 유리할까?’ 2024년에 개인투자용 국채가 처음 나왔을 때는 판단이 비교적 단순했습니다. 전용계좌를 만들고 10년, 20년 동안 묻어둘 수 있는 돈으로 사는 장기 저축성 국채였죠. 2026년 9월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이제 DC형 퇴직연금과 개인형 IRP에서도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을 직접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따져야 할 것은 “개인투자용 국채를 살까?”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같은 국채를 전용계좌에서 살지, 퇴직연금 안에서 살지가 새로운 선택지가 됐습니다. 제 판단부터 말하면 이렇습니다.이미 IRP·DC 안에 장기간 굴릴 돈이 있고 안전자산 자리를 고민하고 있었다면 꽤 쓸 만한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반대로 일반 여유자금까지 10년, 20년 묶으면서 높은 누적수익률만 보고 들어갈 상품은 아.. 2026. 9. 13.
ISA 만기 후 재가입할까 연장할까, 연금전환까지 계산했습니다 ISA 만기가 다가오면 보통 세 가지 선택지가 생깁니다.그대로 연장할지, 만기 후 새 ISA에 재가입할지, 아니면 만기자금 일부를 연금저축이나 IRP로 옮길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어느 하나가 무조건 유리한 건 아닙니다. 현재 ISA에 얼마가 들어 있는지, 비과세 혜택을 얼마나 사용했는지, 그리고 만기자금 중 장기간 쓰지 않아도 되는 돈이 얼마인지에 따라 답이 달라집니다. 특히 2026년에는 ISA 개편안까지 나오면서 과거 발표 내용과 현재 시행 제도가 뒤섞이기 쉬워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망은 최대한 빼고 2026년 8월 11일 현재 실제 적용되는 기준으로 ISA 만기 후 선택지를 다시 계산했습니다. 목차 ISA 비과세 500만원으로 늘어난 게 아닙니다 현재 ISA 비과세 한도는 다음과 .. 2024.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