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미국장이 폭락을 했다.
전 저점을 깨버리고 맥없이 무너져버리는 게..참 주식은 어렵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든다.
아직 하락은 시작도 안했다고,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긴 한데..
사실 나도 올라갈 이유는 없는데는 동의하지만, 떨어질 이유도 없다는 생각도 든다.
지금 하락의 재료료 삼고 있는건
1. 금리 인상
2. 전쟁
3. 중국 봉쇄
이 세가지라고 생각이 드는데, 세가지 모두 이전의 하락으로 다 반영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저 3가지 중 2가지가 어느정도 방향성을 보여줄 이번주가 조금은 중요하지 않나 싶다.
(FOMC, 러시아 전쟁 종식 예정(?)일)
뭐 사실 몇자 끄적여봤지만, 예측해봐야 예측대로 되는 건 별로 없는 것 같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시장을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능력이 되지 않다보니 단기적 변동성을 이용하자는 게 내 생각인데..사실 이것도 쉽지만은 않다. 그래도 회사에 다니고 있긴 하지만 대응이 어느정도 가능한 국내장에 어느정도 더 비율을 두고 매매하려고 하는 중이다. 여러가지 공부하면서 나름의 기법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것들을 대입해보면서 잘 살아남아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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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강의도 듣고 책도 보면서 나름의 기준을 만들고 있고, 그걸 토대로 내가 참고 하고 있는 조건검색식도 만들었다. 그래서 전날에 다음날 볼 주식들을 선정해놓고, 다음날 대응을 하곤 한다.
사실 그러다 보니 너무 많은 종목들이 나와서..나온 종목들 중 좀 더 집중해볼만한 종목들은 여기에 기록용으로 적어볼까 한다.
1) 아남전자
2) 제이씨현시스템
3) 영화금속 : 가덕도 신공항 관련주
4) SNT모티브
몇가지 더 있는데, 일단은 이정도만 적어둘까 한다. 사실 매수가 목표가도 적어볼까 하다가..그건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이런 종목들을 매수예정이구나라고 나 혼자의 선언(?)정도로 남기고자 한다.
나름의 복기도 해보고, 실력을 향상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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